채팅하던 미성년자 만나 성범죄, 20대 영장 신청
양효원 기자 2024. 1. 23.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에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께 평택시 한 룸카페에서 B(10대)양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양과 채팅을 통해 연락하다가 직접 만나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에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께 평택시 한 룸카페에서 B(10대)양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양과 채팅을 통해 연락하다가 직접 만나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은 B양 가족이 해당 룸카페를 찾아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