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이유→'홀로서기' 제니...K-POP 레전드의 행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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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이지은·30)와 블랙핑크 제니(28)가 각자 당찬 행보를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는 24일, 가수 아이유가 2021년 '조각집' 이후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한편, 아이유는 새 앨범 발매 후 약 5년 만의 월드 투어 콘서트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지난 2018년 발매한 'SOLO'와 지난해 10월 스페셜 싱글 'You & Me'가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제니의 새로운 앨범 소식은 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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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가수 아이유(이지은·30)와 블랙핑크 제니(28)가 각자 당찬 행보를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는 24일, 가수 아이유가 2021년 '조각집' 이후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선공개 곡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을 발표한 그는 오는 3월 새 미니음반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만 30세가 된 아이유가 20대를 벗어나 처음으로 발매하는 노래라는 점에서 의미가 특별하다. 30대를 맞이한 아이유는 그간의 대표곡인 '좋은 날', '팔레트', '라일락' 등 '나이'를 테마로 한 앨범을 졸업하고 '사랑'을 새 영감의 원천으로 선택했다. 아이유는 이번 신곡서 '미움보다는 사랑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두를 더욱 존중하고 응원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선공개곡에 이어 발매될 미니앨범에는 총 5곡이 담길 예정이다. 한층 성숙해지고 감정선이 풍부해진 30대의 아이유가 그려낼 사랑 이야기에 기대감이 한껏 모인다. 특히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BTS(방탄소년단)의 뷔가 출연한다. 두 사람이 보여줄 연기와 서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새 앨범 발매 후 약 5년 만의 월드 투어 콘서트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2024 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는 오는 3월 2~3일·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네 차례 공연하며 포문을 연다. 이후 일본 요코하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독일 베를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18개 도시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23일,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설립한 레이블 'OA'(오드 아뜰리에)의 공식 온라인(유튜브) 채널 'OA ENTERTAINMENT가 개설됐다. 레이블 설립 후 유튜브 계정까지 오픈해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증폭됐다.
앞서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맺은 후 지난해 12월 24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OA' 설립을 알렸다. 당시 제니는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직접 알리며 홀로서기를 공식화했다.
레이블 설립 후 제니의 행보는 확연히 달라졌다. 지난 5일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KBS 무대에 서게 된 것. 이효리와 제니의 만남에 모두의 시선이 쏠렸고, 시즌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기록했다.
또한 제니는 "올해 안에 노래가 가득 있는 정규 앨범을 내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밝힌바. 지난 2018년 발매한 'SOLO'와 지난해 10월 스페셜 싱글 'You & Me'가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제니의 새로운 앨범 소식은 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한편, 제니는 tvN 예능 '아파트 404'에도 출연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파트 404'는 23일 오후 8시 40분에 첫공개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TV 리포트 DB, 이담엔터테인먼트, 제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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