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올스타가 쏜다' 이벤트 진행...티셔츠-농구화 등 증정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조상현 감독을 비롯해 2023-2024 KBL 올스타전에 5명이 참가한 창원 LG가 팬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LG는 오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올스타전에 선발된 이관희, 이재도, 양홍석, 유기상과 조상현 감독이 준비한 팬 감사 이벤트 '올스타가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스타전에 4명의 선수가 참가할 수 있게 많은 투표를 한 세바라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수들이 직접 준비했다.

이날 LG는 이벤트를 통해 올스타 기념 티셔츠(200벌)과 선수들이 착용한 올스타전 용품(선수별 1개), 유기상의 농구화(1족), 조상현 감독이 올스타전에서 받은 홍삼(1팩)을 팬들에게 증정한다.

26일 진행되는 LG의 '올스타가 쏜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