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늦깎이 父' 최성국, 관절약 먹으며 육아 "애 안기도 힘들어" ('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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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늦깎이 아빠' 배우 최성국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최성국은 열심히 육아를 하다가 텅빈 눈빛을 보이며 "솔직히 얘기하자면 지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아이를 안고 뭘 하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고 아내에게 "나 입술 부르텄어? 피곤하다"라고 털어놨다.
최성국은 "지금 관절약 먹고 있다. 육아라는 게 이런거 구나 싶다"라며 마라맛 육아의 현실을 다시금 뼈저리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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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54세 늦깎이 아빠' 배우 최성국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3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오는 29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성국은 열심히 육아를 하다가 텅빈 눈빛을 보이며 "솔직히 얘기하자면 지쳤다"라고 밝혔다. 아이를 안을 때는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왔다. 이어 그는 "사실 아이를 안고 뭘 하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고 아내에게 "나 입술 부르텄어? 피곤하다"라고 털어놨다.
최성국은 "지금 관절약 먹고 있다. 육아라는 게 이런거 구나 싶다"라며 마라맛 육아의 현실을 다시금 뼈저리게 느꼈다.
그런가 하면 미미는 시누이 산다라박과 친해지기 위해 볼링을 제안했지만 산다라박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산다라박은 "난 몸 쓰는 걸 안 좋아한다"라며 볼링을 내켜 하지 않았고 미미는 산다라박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볼링이 시작된 후 산다라박은 통증을 호소했고 "더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미미는 "그렇게까지 힘들어하실 줄 몰랐다"라며 당황했다. 제작진이 미미에게 "산다라박과 얼마나 친해진 것 같냐?"라고 묻자 미미는 "모르겠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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