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청소원 휴게시설 개선…최대 1천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가 내달 21일까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신청을 받는다.
23일 이천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이다.
휴게실 조성, 위생시설 설치, 도배·장판 재시공 등 시설개선과 에어컨, 소파, 정수기 구입·교체를 지원한다.
대상 단지별로 경비노동자 휴게실 500만원, 청소노동자 휴게실 500만원 등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심의위 거쳐 18개 단지 선정"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내달 21일까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신청을 받는다.
23일 이천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이다. 휴게실 조성, 위생시설 설치, 도배·장판 재시공 등 시설개선과 에어컨, 소파, 정수기 구입·교체를 지원한다.
대상 단지별로 경비노동자 휴게실 500만원, 청소노동자 휴게실 500만원 등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기한 내에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을 통해 하면 된다. 시는 3월 열리는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총 18개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노동자 모두가 만족하는 휴식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