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25일 이천선수촌서 2024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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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 국가대표들이 2024년 공식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5일 오후 3시 이천선수촌 교육연수동 대강당에서 '2024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 개시식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다가오는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등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2024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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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장애인체육 국가대표들이 2024년 공식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5일 오후 3시 이천선수촌 교육연수동 대강당에서 ‘2024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 개시식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다가오는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등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 등 내빈과 선수 및 지도자, 후원사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정진완 회장의 개식사 및 장미란 제2차관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태권도 주정훈, 배드민턴 권현아 선수가 국가대표 선수다짐을 발표한다. 이어 축하공연 및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된다.
올해 국가대표 선수단은 훈련을 통해 최고의 기량으로 2023 동계 데플림픽대회(3월2~12일, 튀르키예 에르주름),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8월28일~9월8일, 프랑스 파리) 및 2023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10월15~30일, 이란 테헤란)에 참가할 예정이다.
동계 데플림픽대회와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는 모두 2023년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개최지 사정으로 2024년으로 밀렸다.
한편 2024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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