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고향알리기·육아용품 대여에 고향사랑기부금 사용

김동민 2024. 1. 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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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액을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한 4억5천만원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 1건, 주민 복리 증진 사업 2건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기부금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금 사업 발굴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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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국보 영남루 전경 [밀양시 제공]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액을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한 4억5천만원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 1건, 주민 복리 증진 사업 2건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고향 알리기 프로그램, 학교 밖 청소년 동기 강화 프로젝트, 영유아 육아용품 대여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기부금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금 사업 발굴을 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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