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양성평등 행복도시"

정우용 기자 2024. 1. 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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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3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인증 현판을 받았다.

2013년 여성친화도시로 첫 지정된 구미시는 2018년에 이어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황은채 구미시 가족보육과장은 "여성이 마음 편히 일하는 일‧가정양립 문화를 정착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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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왼쪽 네번째)이 23일 서울 포스터타워에서 열린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시 제공) 2024.1.23/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23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인증 현판을 받았다.

2013년 여성친화도시로 첫 지정된 구미시는 2018년에 이어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구미시는 관리직 여성 공무원 비율 목표 초과 달성, 아픈 아이 돌봄센터,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개소, 여성가구 안전지킴이 우리집 경호원 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은채 구미시 가족보육과장은 "여성이 마음 편히 일하는 일‧가정양립 문화를 정착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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