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스닥·코넥스 최우수 IB에 미래에셋증권 선정

이주미 2024. 1. 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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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닥·코넥스시장 최우수 투자은행(IB)으로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

우수 IB는 코스닥, 코넥스시 각각 삼성증권과 IBK투자증권이 차지했다.

한국거래소는 '2023년 코스닥·코넥스 우수 IB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수 IB는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B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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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코스닥·코넥스시장 최우수 투자은행(IB)으로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 우수 IB는 코스닥, 코넥스시 각각 삼성증권과 IBK투자증권이 차지했다.

한국거래소는 '2023년 코스닥·코넥스 우수 IB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수 IB는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B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두 시장의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관 기관들의 노력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기업들이 많이 발굴됐다"며 "거래소는 혁신기업 친화적인 상장제도를 운용하고, 부실기업 선별기능도 강화해 상장 활성화와 투자자 보호간 균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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