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공격에 이스라엘 병사 21명 전사‥개전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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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인근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이스라엘군 병사 21명이 현지시간 22일 하마스의 로켓추진유탄, RPG 공격을 받아 한꺼번에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가자지구 중부 분리 장벽에서 6백 미터 떨어진 키수핌에서 하마스의 유탄 공격으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병사 2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이스라엘군의 인명 피해는 지난해 11월 가자지구 지상전이 본격화한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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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인근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이스라엘군 병사 21명이 현지시간 22일 하마스의 로켓추진유탄, RPG 공격을 받아 한꺼번에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가자지구 중부 분리 장벽에서 6백 미터 떨어진 키수핌에서 하마스의 유탄 공격으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병사 2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테러범들이 유탄을 쏴 병사들을 보호하던 탱크를 맞혔고 동시에 2층짜리 건물 두 채가 붕괴했다"며 "건물 붕괴를 유발한 폭발은 철거를 위해 아군이 설치했던 폭발물이 터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이스라엘군의 인명 피해는 지난해 11월 가자지구 지상전이 본격화한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506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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