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우 부상' 우리카드 잇세이, 올스타전 대체 선수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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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잇세이 오타케(일본, MB)가 삼성화재 김준우의 올스타전 대체 선수로 결정되었다.
한국배구연맹(KOVO) 전문위원회는 "부상으로 올스타전 참가가 어려운 김준우를 대신해 남자부 V-스타 미선발 미들블로커 가운데 팬투표 차순위 득표자 중 17,321표를 득표한 잇세이를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고 23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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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우리카드 잇세이 오타케(일본, MB)가 삼성화재 김준우의 올스타전 대체 선수로 결정되었다.
한국배구연맹(KOVO) 전문위원회는 "부상으로 올스타전 참가가 어려운 김준우를 대신해 남자부 V-스타 미선발 미들블로커 가운데 팬투표 차순위 득표자 중 17,321표를 득표한 잇세이를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고 23일 전했다.
김준우는 지난 19일 우리카드전에서 블로킹 착지 과정 중 같은 팀 김정호의 발을 밟으며 쓰러졌다. 이후 검사 결과 왼발목 인대 파열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준우를 대신해 올스타전에 나서는 잇세이는 일본 V.리그 파나소닉 팬더스 출신으로 이번 시즌 아시아쿼터를 통해 V-리그에 입성, 201cm라는 신장을 기반으로 총 24경기 출전, 65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은 다가오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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