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블랙리스트' 존재? 성해은, "6개월 간 왕따 경험 있어"
강내리,공영주 2024. 1. 23. 16:37
'환승연애2'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인플루언서 성해은 씨가 방송에 출연해 승무원 시절 따돌림을 당한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성해은 씨는 "근무했던 곳에 유별난 상사나 굉장히 무서운 분들 리스트가 있다. 그 중 한 분과 같은 팀에 배정을 받았다가 6개월간 거의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는데요.
성해은 씨는 "일부러 치고 가거나, 인사를 해도 안 받아줬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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