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청소년올림픽] 봅슬레이 소재환, 남자 모노봅 금메달‥한국 썰매 첫 입상

이명노 nirvana@mbc.co.kr 2024. 1. 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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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기대주 소재환 선수가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이 대회 썰매 종목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소재환은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1인승 모노봅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48초 63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4회째인 동계청소년올림픽 썰매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대회에선 쇼트트랙 주재희에 이어 우리 선수단의 2번째 금메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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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봅슬레이 기대주 소재환 선수가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이 대회 썰매 종목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소재환은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1인승 모노봅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48초 63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4회째인 동계청소년올림픽 썰매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대회에선 쇼트트랙 주재희에 이어 우리 선수단의 2번째 금메달입니다.

이미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소재환은 이번 시즌 8차례 국제대회 유스 시리즈에 출전해 금메달 5개를 수확하며 우승 후보로 꼽혀 왔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5059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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