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경총' 가입…"산업·경제 현안 교류 원해"

임찬영 기자 2024. 1. 23.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이 지난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4월 경총에 정식 회원사로 가입했다.

쿠팡은 물류센터 사업 등에서 노사 이슈를 겪어왔고 2021년부터 경총 정식 회원사 가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 관계자는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산업정책 진흥과 규제 완화 등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경제단체로서 당사는 산업과 경제 현안에 대한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위해 지난해 가입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팡 본사의 모습/사진= 뉴스1

쿠팡이 지난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4월 경총에 정식 회원사로 가입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경총 이사회·정기총회에 회원사로서 참석할 예정이다.

경총은 기업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가입해야 하는 대한상공회의소와 달리 자발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노사 간 협력 체계 확립·기업 경영 합리화를 목표로 한다. 쿠팡은 물류센터 사업 등에서 노사 이슈를 겪어왔고 2021년부터 경총 정식 회원사 가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 관계자는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산업정책 진흥과 규제 완화 등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경제단체로서 당사는 산업과 경제 현안에 대한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위해 지난해 가입했다"고 말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