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빚은, 갑진년 맞아 '복(福)한가득 청룡 설기' 출시

2024년 청룡의해 맞아 캐릭터떡 선봬

빚은 ‘복(福)한가득 청룡 설기’. /사진 제공=SPC삼립

[서울경제]

SPC삼립(005610)의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갑진년을 맞아 ‘복(福)한가득 청룡 설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복(福)한가득 청룡 설기’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출시한 캐릭터 설기다.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떡에 딸기잼을 넣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부터 선물하기 좋은 ‘답례떡’과 ‘선물세트’, 나누어 먹기 좋은 ‘떡케이크’까지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됐다.

빚은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모듬떡케이크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청룡 캐릭터 픽(Pick)을 포함한 5가지 메시지 픽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빚은은 매년 신년 띠 캐릭터를 활용한 떡을 선보여오고 있다. 특히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건강한 간식거리에 대한 선호가 늘면서 답례떡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빚은은 전했다. 지난해 빚은의 답례떡 매출은 2022년 대비 20%가량 성장했다.

빚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산 쌀로 만든 다양한 떡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