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설 보내세요"… JDC, 소외계층 위한 차례비용 지원

강승남 기자 2024. 1.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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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명절 차례비 지원에 나섰다.

JDC는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내 1000가구를 대상으로 1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기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JDC는 '골목상권 활성화로 소상공인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20년부터 복지 나눔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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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화폐 '탐나는전' 1억 기탁
양영철 JDC 이사장(왼쪽)과 강지언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JDC 제공)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명절 차례비 지원에 나섰다.

JDC는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내 1000가구를 대상으로 1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기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JDC는 '골목상권 활성화로 소상공인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20년부터 복지 나눔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JDC는 작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 '나눔 명문기업'의 7호 기업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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