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군부대 이전 부지 활용 워킹그룹 운영

김도윤 2024. 1. 23.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는 군부대 이전 부지 등 빈 군사시설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워킹그룹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는 지난 22일 도시계획, 입지 분석, 건축, 문화·복지, 환경, 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월 1∼2회 회의, 현장 확인, 타 시·군 사례 방문 등을 통해 부지별 장단점을 분석하고 다양한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 군부대 이전 부지 활용 워킹그룹 운영 (의정부=연합뉴스) 경기 의정부시는 군부대 이전 부지 등 빈 군사시설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워킹그룹을 운영하고자 지난 22일 분야별 전문가 9명을 위촉했다. 2024.1.23 [의정부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군부대 이전 부지 등 빈 군사시설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워킹그룹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는 지난 22일 도시계획, 입지 분석, 건축, 문화·복지, 환경, 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월 1∼2회 회의, 현장 확인, 타 시·군 사례 방문 등을 통해 부지별 장단점을 분석하고 다양한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이를 통해 각종 규제로 낙후한 지역 간 불균형을 해결하고 민·관·군이 상생할 수 있는 개발 방향을 마련해 국방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ky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