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화재 피해 다세대 주택 지원

차근호 2024. 1. 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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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지난 21일 발생한 관내 다세대 주택화재와 관련해 화재 현장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한 기장군 관계자들은 이날 화재 발생 현장에서 현장 회의를 진행하면서 복구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기장군자원봉사센터, 기장군여성단체협의회, 한전KPS 고리1사업소 등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구호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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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피해 주민 챙기는 정종복 기장군수 [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지난 21일 발생한 관내 다세대 주택화재와 관련해 화재 현장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한 기장군 관계자들은 이날 화재 발생 현장에서 현장 회의를 진행하면서 복구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기장군자원봉사센터, 기장군여성단체협의회, 한전KPS 고리1사업소 등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구호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21일 오전 11시 17분께 부산 기장군 한 빌라 2층 방에서 불이 나 주방 등 내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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