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해외 행사서 지드래곤 언급해 빈축... 뭐라 했길래?
강내리,공영주 2024. 1. 23. 16:28
연예계를 은퇴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 씨가 해외 행사에서 지드래곤 씨와의 친분을 과시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에는 캄보디아의 한 행사장을 찾은 승리 씨가 "언젠가 지드래곤을 여기 데리고 오겠다"라고 말하는 영상이 확산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승리 씨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뒤 팀에서 탈퇴했기 때문입니다.
승리 씨는 2019년 마약 등 범죄의 온상으로 알려진 클럽 버닝썬의 실질적 소유주로 밝혀진 데 이어, 성매매와 횡령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당했습니다. 그러나 출소 후에도 자숙 없는 행보가 계속 목격되면서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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