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아 “곧 우주소녀 8주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1. 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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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 설아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그룹 우주소녀 설아의 솔로 첫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쇼케이스가 열렸다.

'인사이드 아웃'은 설아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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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우주소녀 설아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그룹 우주소녀 설아의 솔로 첫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쇼케이스가 열렸다.

설아는 “다음달이면 우주소녀 데뷔 8주년”이라면서 “우주소녀는 굉장히 서로를 잘 알고 잘 이해하고 있다. 성향같은 것들도 잘 안다. 활동하며 서로에게 잘 맞추며 활동할 수 있었다.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8년간 활동을 함께하면서 어떤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을까. 설아는 “휴게소에서 다영이 두고 간 것부터 많다”고 너스레를 떨어면서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콘서트가 아닐까 싶다. 가수에 콘서트라는건 너무 특별한 일이다. 그 공간에서, 팬분들과 우주소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그 시간이 너무 특별하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 가끔 꿈에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인사이드 아웃’은 설아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있는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 설아는 기쁨과 슬픔, 공존할 수 밖에 없는 다양한 감정 등 자신이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한다.

‘인사이드 아웃’은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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