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여권사무 대행기관 성과평가 99.95점…전국 최상위

오현주 기자 2024. 1. 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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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지난해 여권사무 대행기관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상위권 점수인 99.95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외교부가 전국 240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관했다.

평가 기간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다.

평가 항목(5가지)은 △업무 정확도 △개인정보 보호 △보조금 집행 △여권 업무량 △교육 참여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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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항목 5개 중 4개 항목에서 '만점 기록'
서울 송파구 여권발급 (송파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지난해 여권사무 대행기관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상위권 점수인 99.95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외교부가 전국 240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관했다.

평가 기간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다. 평가 항목(5가지)은 △업무 정확도 △개인정보 보호 △보조금 집행 △여권 업무량 △교육 참여도로 구성됐다.

구는 평가항목 5개 중 4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전년(88.8점)대비 11점 이상 상승했다. 다만 0.05점 감점을 받은 분야는 업무 정확도였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편리하면서도 차별화된 송파구만의 민원서비스를 통해 섬김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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