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양자 컴퓨팅&센싱 기술' 특화연구센터 개소 "양자 원천기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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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23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국방 양자 컴퓨팅&센싱 기술 특화연구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특화연구센터 사업은 산업체, 대학 및 연구기관에 설립하여 특정 기술 분야 연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 연구 인력의 기술 잠재력을 국방기술 개발에 접목함으로써 국방 분야 핵심 기초기술을 확보하고 인력 양성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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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연구센터 사업은 산업체, 대학 및 연구기관에 설립하여 특정 기술 분야 연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 연구 인력의 기술 잠재력을 국방기술 개발에 접목함으로써 국방 분야 핵심 기초기술을 확보하고 인력 양성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 센터는 양자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무기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국방 양자 원천기술을 연구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29년까지 향후 6년(72개월) 동안 약 244억원을 투입한다.
방사청은 "무기체계 기반기술 확보와 우수인력의 국방 연구개발 참여 유도를 위해 특화연구센터를 적극적으로 개소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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