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 "특권 내려놓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우병윤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1호 공약으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제시했다.
우병윤 예비후보는 23일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실현, 불체포 특권 포기,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세비 반납, 국회의원 세비 4년간 동결 등을 제시했다.
우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이 그동안 비리 혐의가 있는 정치인들의 방패로 이용당해 왔다. 이제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우병윤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1호 공약으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제시했다.
우병윤 예비후보는 23일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실현, 불체포 특권 포기,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세비 반납, 국회의원 세비 4년간 동결 등을 제시했다.
우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이 그동안 비리 혐의가 있는 정치인들의 방패로 이용당해 왔다. 이제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의원 세비 동결을 정치혁신 과제로서"스스로 연봉을 셀프 인상하는 직업은 국회의원밖에 없다"며 "GDP대비 최고 수준임에도 매년 조금씩 인상해 온 국회의원 세비를 4년간 동결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의성·청송·영덕은 농촌지역으로서 대다수의 농민들은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변화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며 "정치혁신의 핵심은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다.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상식의 정치, 깨끗한 정치로 신뢰받는 국회의원의 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성=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닉스, 공모주 청약 돌입… 수요예측 열기 이어가나 - 머니S
- 굳어지는 '트럼프 대세론'… 韓 배터리업계가 긴장하는 이유 - 머니S
- '축구 선수' 황의조 "출국 금지 때문에 재산 피해 3억원 이상" - 머니S
- "올해 첫 코스피 상장사" 공언한 에이피알, IPO 연기 이유 - 머니S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 2025년 5월까지 1년 연장 - 머니S
- 통합 반기 든 한미약품 장남… 한미사이언스 앞날은 - 머니S
- "보험료 130% 넘게 환급"… 단기납 종신보험, 뭐가 문제? - 머니S
- "2주 연장" HMM 매각 본계약 협상, 설 전에 끝낸다 - 머니S
- [내일 날씨] 전국이 '꽁꽁'… 체감 영하 20도·최대 50㎝ 눈 - 머니S
- [STOCK] 금융주,'벚꽃배당' 기대감 활짝… KB금융·신한지주 5% 급등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