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비 최대 1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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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2월21일까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이다.
휴게실 조성, 위생시설 설치, 도배·장판 재시공 등 시설개선과 에어컨, 소파, 정수기 구입·교체를 지원한다.
대상 단지별로 경비노동자 휴게실 500만원, 청소노동자 휴게실 500만원 등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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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가 2월21일까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이다. 휴게실 조성, 위생시설 설치, 도배·장판 재시공 등 시설개선과 에어컨, 소파, 정수기 구입·교체를 지원한다.
대상 단지별로 경비노동자 휴게실 500만원, 청소노동자 휴게실 500만원 등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기한 내에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을 통해 하면 된다. 시는 오는 3월 열리는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총 18개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노동자 모두가 만족하는 휴식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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