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작년 4월 경총 가입… "산업 현안 등 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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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작년 4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 가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쿠팡은 23일 "산업 및 경제 현안에 대한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위해 지난해 경총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1년 3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모기업 쿠팡Inc가 상장한 뒤 경총 정식 회원 가입을 고민해 오다 가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쿠팡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는 아직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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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작년 4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 가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쿠팡은 23일 "산업 및 경제 현안에 대한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위해 지난해 경총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1년 3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모기업 쿠팡Inc가 상장한 뒤 경총 정식 회원 가입을 고민해 오다 가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총은 대한상공회의소 등 다른 단체와 달리 원하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산업정책 진흥과 규제완화 등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경제단체"라고 강조했다.
한편 쿠팡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는 아직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한경협으로부터 가입 요청을 받았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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