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에피스, 밀착 멘토링으로 바이오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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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가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 겨울 방학 기간에도 바이오 인재를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겨울에 뭐하니?'라는 주제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인 '멘토링 in 에피스쿨'과 회사 설명회인 '에피스와 랜선사(社)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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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가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 겨울 방학 기간에도 바이오 인재를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겨울에 뭐하니?'라는 주제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인 '멘토링 in 에피스쿨'과 회사 설명회인 '에피스와 랜선사(社)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멘토링 in 에피스쿨은 2월 진행 예정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직원들이 멘토로 나서 바이오 인재들에게 회사 및 직무 소개, 필요 역량, 취업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1월 29일까지 삼성바이오에피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16개 직무 별 멘토를 선정, 멘티 당 3개의 직무에 관련한 밀착형 오프라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기존에 진행했던 단일 직무 멘토링보다 더 다양한 직무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피스와 랜선사(社)담은 2월 21일에 진행될 온라인 회사 설명회로 회사 소개 및 질의 응답, 임원특강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상무)은 "밀착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함으로써 취업 준비생들이 업계와 회사를 잘 이해하고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래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 보다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적극 진행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여러 대학과의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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