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상지대관령고 소재환, 한국선수단 설상종목 첫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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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강원선수가 해냈다.
이는 한국선수단의 설상종목 첫 금메달이자 강원선수가 따낸 첫 메달이다.
한편 동계올림픽에 첫 출전한 튀니지의 조나탕 루리미는 1분49초96으로 소재환보다 1초33 늦게 들어오며 2위를 차지, 튀니지의 첫 동계청소년올림픽 메달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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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강원선수가 해냈다. 소재환(상지대관령고)은 23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1·2차시기 합계 1분48초63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이는 한국선수단의 설상종목 첫 금메달이자 강원선수가 따낸 첫 메달이다. 소재환은 이번 대회 강력한 금메달로 주목받아왔다. 지난해 3월 같은자리인 평창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주관 오메가 유스 시리즈 3, 4차 대회와 미국 레이크플레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5, 6차 대회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동계올림픽에 첫 출전한 튀니지의 조나탕 루리미는 1분49초96으로 소재환보다 1초33 늦게 들어오며 2위를 차지, 튀니지의 첫 동계청소년올림픽 메달 주인공이 됐다.강원2024특별취재단/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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