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연 대표에 안현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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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이하 과실연)은 안현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가 지난 1일 과실연의 새 상임대표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안현실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과실연의 창조적 변화와 회원 저변 확대 및 재정 확충, 기금 조성, 새 지도부 출범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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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사단법인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이하 과실연)은 안현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가 지난 1일 과실연의 새 상임대표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안현실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과실연의 창조적 변화와 회원 저변 확대 및 재정 확충, 기금 조성, 새 지도부 출범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KAIST 경영과학 석·박사 출신으로, 산업기술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미국(워싱턴)사무소장, 한국경제신문 AI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과실연의 새 지도부에는 안준모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정우성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물리학과 교수, 홍수린 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교수, 김미혜 충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하정우 네이버 퓨처 AI 센터장 등 5인이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안 대표는 과실연 공동대표들의 세대교체를 통해 AI시대에 걸맞는 과실연을 기대하며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과실연은 2005년 6월 출범한 과학기술인단체로 과학기술과 관련한 포럼 운영과 정책 제안, 청소년과학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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