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왕피천서 딸기 먹고 스케이트 타고…빙상장 3월11일까지 운영

최창호 기자 2024. 1. 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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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23일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과 관광객들을 위해 조성한 왕피천 빙상장을 오는 3월11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왕피천 다목적 문화공간에 조성된 빙상장은 세로 30m, 가로 50m 규모이며, 한번에 6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30분, 주말 오후 7시30분까지다.

울진군 관계자는 "빙상장과 가까운 곳에는 딸기수확체험장이 있어 가족과 즐거운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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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울진군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조성한 왕피천 빙상장을 오는 3월 11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울진군제공)2024.1.23/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울진군은 23일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과 관광객들을 위해 조성한 왕피천 빙상장을 오는 3월11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왕피천 다목적 문화공간에 조성된 빙상장은 세로 30m, 가로 50m 규모이며, 한번에 6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2000원이며 군민은 50% 할인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30분, 주말 오후 7시30분까지다.

울진군 관계자는 "빙상장과 가까운 곳에는 딸기수확체험장이 있어 가족과 즐거운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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