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 재선 도전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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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은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장 의원은 23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국회의원이지만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며 "대전 유일의 40대 재선 국회의원을 목표로 젊음과 열정으로 일할 동력을 잃지 않는 국회의원은 오직 장철민이라는 점을 어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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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은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장 의원은 23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국회의원이지만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며 "대전 유일의 40대 재선 국회의원을 목표로 젊음과 열정으로 일할 동력을 잃지 않는 국회의원은 오직 장철민이라는 점을 어필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1호 공약은 '세종-대전역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연결이다. 청주공항과 반석역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현재 계획에 더해, 세종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이 노선과 X축으로 연결해 충청 메가시티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장 의원은 "대전역이 있는 동구, 더 나아가 대전이 충청 메가시티의 핵심이 되는 것"이라며 "대전역에서 세종청사까지 지금은 차로 45분, 버스로 1시간이 소요되지만, 이 노선이 추진된다면 단 19분 만에 세종청사에 도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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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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