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경선 시작...유권자 6명 마을, 헤일리에 몰표

류제웅 2024. 1. 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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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가 현지 시간 23일 유권자 6명의 작은 마을 딕스빌 노치에서 시작됐습니다.

캐나다 국경과 가까운 뉴햄프셔주 북부의 작은 마을 딕스빌 노치는 1960년대부터 전통적으로 프라이머리의 첫 투표지로 통해왔습니다.

아이오와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뉴햄프셔 예비경선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고 있으며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이 조기 매듭될지 더 진행될지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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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가 현지 시간 23일 유권자 6명의 작은 마을 딕스빌 노치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날 0시에 시작돼 결과 집계까지 10분 만에 끝난 이 마을 투표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6표를 모두 싹쓸이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 표도 얻지 못했습니다.

캐나다 국경과 가까운 뉴햄프셔주 북부의 작은 마을 딕스빌 노치는 1960년대부터 전통적으로 프라이머리의 첫 투표지로 통해왔습니다.

아이오와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뉴햄프셔 예비경선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고 있으며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이 조기 매듭될지 더 진행될지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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