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추락사' 베트남인 아내 국내 들어와 원청에 사과 요구

이성민 2024. 1. 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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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지난해 7월 청주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갱폼 해체 작업을 벌이다 추락사한 베트남인 하청 근로자의 아내 레티화씨가 23일 오후 청주시 오송읍의 사고 현장에서 민주노총 충북본부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원청 건설사 측에 사과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1.23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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