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설국으로 변한 울릉도…이틀간 22.6㎝ 기록

최창호 기자 2024. 1. 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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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경보가 발령된 경북 울릉도에 이틀간 폭설이 내렸다.

23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울릉도에 22.6㎝의 눈이 내렸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피해는 없다.

현재 울릉도를 오가는 정기여객선은 모두 운항이 중단됐으며, 높은 파도로 울릉일주도로 일부 구간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울릉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피해는 없다"며 "눈이 더 내릴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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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울릉군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울릉군 주차장에 차들이 눈에 덮혀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울릉군에는 22.6cm의 눈이 내렸다.(울릉군제공) 2024.1.23/뉴스1
23일 경북 울릉군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항포구에 눈이 쌓여있다. (울릉군제공) 2024.1.23/뉴스1
23일 경북 울릉군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섬 전체가 설국으로 변해있다.(울릉군제공) 2024.1.23/뉴스1
23일 경북 울릉군 전역애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울룽군이 가용 제설차 장비를 투입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울릉군제공) 2024.1.23/뉴스1
23일 경북 울릉군 전역애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울릉군 전체가 눈에 덮혀있다. (울릉군제공) 2024.1.23/뉴스1
23일 경북 울릉군 전역애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울릉군이 가용 제설장비를 투입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울릉군제공) 2024.1.23/뉴스1
23일 경북 울릉군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울릉도 항포구에 눈이 쌓여있다. (울릉군제공) 2024.1.23/뉴스1
23일 경북 울릉군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울릉군이 항포구에서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살수차가 바닷물을 담고 있다. (울릉군제공) 2024.1.23/뉴스1
23일 경북 울릉군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울릉군이 주요 도로에 바닷물을 뿌리고 있다.(울릉군제공) 2024.1.23/뉴스1

(울릉=뉴스1) 최창호 기자 = 대설경보가 발령된 경북 울릉도에 이틀간 폭설이 내렸다.

23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울릉도에 22.6㎝의 눈이 내렸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피해는 없다.

울릉군은 제설장비를 총동원해 항·포구와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현재 울릉도를 오가는 정기여객선은 모두 운항이 중단됐으며, 높은 파도로 울릉일주도로 일부 구간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울릉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피해는 없다"며 "눈이 더 내릴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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