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 공격에 이스라엘군 2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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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군 21명이 한꺼번에 숨졌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습니다.
AP, AF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은 현지 시간 22일 이스라엘 예비군이 중부 가자에서 2동의 건물에 들어가 폭발물을 설치하고 있었는데 하마스의 공격에 건물들이 무너지면서 개전 후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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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군 21명이 한꺼번에 숨졌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습니다.
AP, AF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은 현지 시간 22일 이스라엘 예비군이 중부 가자에서 2동의 건물에 들어가 폭발물을 설치하고 있었는데 하마스의 공격에 건물들이 무너지면서 개전 후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하가리 소장은 당시 하마스가 근처 이스라엘군 탱크와 건물에 로켓 추진 유탄을 발사해 건물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지면서 2동의 건물도 무너져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가리 소장은 무너져 내린 건물 더미에서 마지막 시간까지 이스라엘군 희생자들 꺼내는 작업을 벌였다며 시신 수습에 어려움을 겪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번 이스라엘군 희생은 개전 이후 3개월여 만에 가장 큰 규모로 이스라엘 정부에 공세를 중단하거나 휴전하라는 압박이 더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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