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새해맞아 싸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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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블랙코미디 1위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지난 2008년 5월 이후 현재까지 약 15년째 공연 중이며, 대학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자리하고 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측은 "새해에도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올해는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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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대학로 블랙코미디 1위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지난 2008년 5월 이후 현재까지 약 15년째 공연 중이며, 대학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자리하고 있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희화시킨 블랙코미디로 학생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관람할 수 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작품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는 다양한 배우다. 노진욱·정승환·이주영·한아름·안승찬·신광희’ 등 대학로 베테랑 배우들의 노련함과 정홍재·유혜성·유동원·남경화·이연승· 이유경·조웅희 등 이 작품과 오랫동안 함께한 배우, 그리고 김민국·권도윤·최혜지·나보라·이정섭’ 등 신예 배우들의 색다른 매력이 어우러져 매 회차 새로운 재미를 끌어내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공연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새해맞이 특가와 심야 할인을 준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인을 준비했다. 또한 '포토랩플러스 대학로점'과 손을 잡아 평일 관람객 대상으로 촬영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특정 시간에는 폴라로이드 포토타임을 통해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측은 "새해에도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올해는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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