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23일 6시 신곡 ‘괜찮아지겠지’ 발표…위로·공감 전달

백진호 2024. 1. 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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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에디킴이 프로듀서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한다.

에디킴이 23일 오후 6시 프로듀서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인 '트랙 바이 윤'의 네 번째 앨범 '괜찮아지겠지'를 발매한다.

한편 '트랙 바이 윤'은 윤종신 프로듀서가 다른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실험적 해석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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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가수 에디킴의 신곡 '괜찮아지겠지' 앨범 커버. 미스틱스토리 제공
 
가수 에디킴이 프로듀서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한다.

에디킴이 23일 오후 6시 프로듀서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인 ‘트랙 바이 윤’의 네 번째 앨범 ‘괜찮아지겠지’를 발매한다.

에디킴과 윤종신의 ‘괜찮아지겠지’는 20대 중반 당시의 에디킴이 어쿠스틱 기타로 남겨놓은 휴대폰 음성 메시지에 기초한다.

일렉트로닉 피아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발라드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괜찮아지겠지’는 걱정과 고민 많은 삶으로부터 비롯되는 어려움에 대해 습관적으로 내뱉는 “괜찮아지겠지”라는 말의 내면적 고찰을 담고 있다.

에디킴은 이 노래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이별의 아픔과 함께 위안, 공감을 전하려고 한다.

한편 ‘트랙 바이 윤’은 윤종신 프로듀서가 다른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실험적 해석을 접할 수 있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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