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올림픽] 김진태 강원지사, 횡성 한파쉼터 시설 점검

이해용 2024. 1. 23.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23일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설상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 한파쉼터를 점검했다.

김 지사는 한파쉼터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가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핫 팩과 따뜻한 차 등이 부족하지 않게 준비돼 있는지도 확인했다.

김 지사는 한파 쉼터를 찾은 자원봉사자들과 만나 차를 마시며 "추운 날씨에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남은 기간에도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힘을 내 달라"고 격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쉼터 온도 따뜻하게 유지, 방한 제품 재고 수시 체크" 당부
김진태 강원지사는 23일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설상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 한파쉼터를 찾아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김진태 강원지사는 23일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설상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 한파쉼터를 점검했다.

김 지사는 한파쉼터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가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핫 팩과 따뜻한 차 등이 부족하지 않게 준비돼 있는지도 확인했다.

그는 한파를 피해 몸을 녹이고자 방문한 사람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쉼터 온도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고, 담요와 방한 장갑 등 방한용품의 재고를 수시로 조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한파 쉼터를 찾은 자원봉사자들과 만나 차를 마시며 "추운 날씨에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남은 기간에도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힘을 내 달라"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자원봉사자와 관람객 등을 위한 한파쉼터는 15동이 운영되고 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23일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설상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 한파쉼터를 찾아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dmz@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