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동창회 학연' 1기, 최종선택…충격적 매칭률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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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예능물 '솔로동창회 학연'에서 새로운 기수인 2기 동창생들이 등장한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솔로동창회 학연'에서는 1기인 신동초 동창생들의 최종 선택과 더불어 2기 동창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1기 동창생들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솔로동창회 2기'인 30대 동창생들의 이야기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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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MBC TV 예능물 '솔로동창회 학연'에서 새로운 기수인 2기 동창생들이 등장한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솔로동창회 학연'에서는 1기인 신동초 동창생들의 최종 선택과 더불어 2기 동창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1기 동창생들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한 동창생은 선택 직전까지 고민을 이어갔다. 이후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역대급 매칭률이 나와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동창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현실 커플의 정체도 밝혀졌다. 촬영 직후 현재까지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이들의 근황에 MC 이은지는 "부부 되면 알려줘라. 내가 사회 보겠다"라며 응원을 건넸다.
뿐만 아니라 '솔로동창회 2기'인 30대 동창생들의 이야기도 소개됐다. 한 동창생은 카리스마 있게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가 하면, 어떤 동창생은 이성에게 어필하고자 본인 소유가 아닌 지인에게 빌린 고급 외제차를 타고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무려 17년 만에 첫사랑과 마주하는 운명적인 재회도 공개됐다. 이들의 첫사랑 서사를 지켜보던 MC 유병재는 "순정 만화 같다"며 과몰입했다.
반면 달갑지 않은 만남도 있었다. 한 여자 동창생이 17년 만에 만난 한 남자 동창생을 향해 "쟤 안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그 남자 동창생은 물만 마시며 눈치만 살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2기 동창생들 중 과거 연애를 했던 커플이 두 쌍이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MC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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