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니어클럽, 노인 사회활동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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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와 지역 시니어클럽이 노인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손을 맞았다.
청주시푸른도시사업본부(본부장 유서기)는 지난 22일 본부장실에서 △청주상당시니어클럽 △청주우암시니어클럽 △청주서원시니어클럽 △청주흥덕시니어클럽 △청주청원시니어클럽과 각각 노인사회활동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푸른도시사업본부는 노인 활동 대상 공원을 제공하고 정화활동에 필요한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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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와 지역 시니어클럽이 노인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손을 맞았다.
청주시푸른도시사업본부(본부장 유서기)는 지난 22일 본부장실에서 △청주상당시니어클럽 △청주우암시니어클럽 △청주서원시니어클럽 △청주흥덕시니어클럽 △청주청원시니어클럽과 각각 노인사회활동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지역사회 노인들이 사회활동 참여로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공원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관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푸른도시사업본부는 노인 활동 대상 공원을 제공하고 정화활동에 필요한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니어클럽은 참여자 모집과 선발, 사업 시행을 전담한다.
이준우 공원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에는 지역 노인 872명이 참여할 계획”이라며 “이들은 어린이공원 등 164개소에서 환경정화활동, 위험시설물 모니터링, 어린이안전관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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