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흥행몰이 '고흥 녹동항 드론쇼' 4월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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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녹동항 드론쇼'를 오는 4월부터 8개월간 매주 토요일에 재개한다.
지난해 전남지역 최초로 열린 녹동항 드론쇼는 스물 세 차례 공연에 18만 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150억 원의 직·간접적 지역 경제효과를 거뒀다.
드론쇼 공연으로 녹동항과 녹동 바다정원은 고흥 여행길 핫플레이스로 전국적으로 인지도와 고흥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로 고흥관광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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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녹동항 드론쇼'를 오는 4월부터 8개월간 매주 토요일에 재개한다.
지난해 전남지역 최초로 열린 녹동항 드론쇼는 스물 세 차례 공연에 18만 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150억 원의 직·간접적 지역 경제효과를 거뒀다.
녹동항 드론쇼 공연 전후로 버스킹 공연과 레이져쇼 그리고 행사장 주변 푸드 트럭과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드론쇼 공연으로 녹동항과 녹동 바다정원은 고흥 여행길 핫플레이스로 전국적으로 인지도와 고흥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로 고흥관광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
고흥군은 올해도 차별화된 드론쇼 공연을 통해 독보적인 야간 관광 특화 콘텐츠 확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색있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제공으로 고흥관광 및 지역상권 경제활성화를 위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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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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