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새해농업인 실용교육성황리 마무리

육종천 기자 2024. 1. 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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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추진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유정용 군 농촌활력과장은 "이번교육에 참여한 농업인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해 영농계획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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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1393명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 인사말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옥천군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추진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당초 계획인원 1200명을 훌쩍 넘는 1393명(계획대비 116% 이상)이 농업인 교육에 참석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교육은 복숭아,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14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영농현장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새로운 신기술 등을 전파해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이에 과수화상병 예방교육, 탄소중립 미세먼지대응요령, 기후변화 대응교육 등 변화된 농업정책을 반영했다.

유정용 군 농촌활력과장은 "이번교육에 참여한 농업인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해 영농계획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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