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부산농협,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1. 23.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부산농협 ESG추진위원인 범 부산농협 법인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경욱 농협 부산검사국장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윤리경영은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중요한 실천과제"라며 "부산농협 전 임직원이 ESG경영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윤리경영(3행3무)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 부산농협 계열사 대표, 직원 참석
윤리경영 의지 담은 결의문도 낭독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사진 앞줄 가운데)가 23일 ‘2024년 윤리경영(3행3무)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100년농협 구현에 모든 구성원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사진).

이날 결의대회에는 부산농협 ESG추진위원인 범 부산농협 법인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경욱 농협 부산검사국장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윤리경영(3행3무) 실천 운동은 청렴농협 구현을 목표로 3행(청렴·소통·배려)은 실천하고, 3무(사고·갑질·성희롱)는 근절하기 위한 범 농협 실천 운동이다.

한편 결의대회에 앞서 부산농협은 2024년도 1분기 부산농협 ESG추진위원회를 열고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환경 조성과 3행3무의 실질적 동참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윤리경영은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중요한 실천과제”라며 “부산농협 전 임직원이 ESG경영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윤리경영(3행3무)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