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성공적인 첫 주 활동…고혹적인 무대와 예능감까지 완벽

김태훈 인턴기자 2024. 1. 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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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19(SISTAR19)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표하며 11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씨스타19는 국내외 차트를 강타한 데 이어 음악 방송과 예능에서도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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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컴백 첫 주 활동 성공적으로 마무리, 각종 음악 방송 휩쓸어
JTBC ‘아는 형님’, MC들도 당황하게 하는 예능감 선보여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씨스타19(SISTAR19)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표하며 11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씨스타19는 국내외 차트를 강타한 데 이어 음악 방송과 예능에서도 활약을 보였다.

씨스타19은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KBS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컴백 타이틀곡 'NO MORE (MA BOY)'와 수록곡 'SAUCY' 무대를 선보였다.

레전드 유닛의 귀환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씨스타19은 타이틀곡 'NO MORE (MA BOY)' 무대에서는 파워풀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로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SAUCY' 무대에서는 싱그러우면서도 상큼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NO MORE (MA BOY)'를 통해 카우걸로 변신한 씨스타19은 관능적인 표정과 춤선을 살린 안무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탁자 위에 올라가 뿜어내는 카리스마 넘치는 춤은 씨스타19만의 팀 컬러와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씨스타19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11년 만에 컴백하게 된 배경부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특히 씨스타19의 레전드 무대 재연부터 솔직한 입담과 발랄한 매력으로 '아는 형님'을 쥐락펴락하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씨스타19은 새 싱글 'NO MORE (MA BOY)'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클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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