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서천시장 화재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가능 여부 즉시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3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지원과 관련, "특별재난지역선포 가능 여부를 즉시 검토하고 혹시 어려울 경우에도 이에 준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화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명절을 앞두고 얼마나 상심이 크시냐. 여러분들이 바로 영업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해 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3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지원과 관련, "특별재난지역선포 가능 여부를 즉시 검토하고 혹시 어려울 경우에도 이에 준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화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명절을 앞두고 얼마나 상심이 크시냐. 여러분들이 바로 영업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해 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행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행안부와 서천군이 적극 협력해 필요한 것을 즉각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일산 사는 호박고구마"…나문희·김영옥, 임영웅 콘서트서 '찐팬' 인증
- 불 난 아파트 1층서 13층까지 문 두드린 청년…참사 막았다
- 각목 폭행에 인신공격…백석대 도 넘은 '얼차려' 경찰 수사
- 차 위에 쌓인 눈…이렇게 흉기 된다 [스브스픽]
- 김재중, 20년 따라다닌 '사생택시'에 분노 "결혼식장도 오겠다고…꼭 징역 살길"
- '미스 일본' 우승한 우크라 출신 귀화인…일본인들 반응은?
- 윤 대통령, 서천시장 화재현장 방문…한동훈과 함께 현장 점검
- 이준석 "국민의힘, 대형 부도의 서막…공천 파동 또 날 것"
- 유아인 측 "우울증 오래 앓아…수면마취제 의존 투약 인정·반성"
- 한파 · 대설로 항공기 122편 결항…동파 수도계량기 58건 복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