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시민과 대화 돌입…"특례시 만들기 위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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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23일 남양읍 방문을 시작으로 '더 살기 좋은 화성! 시민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022년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 화성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28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며 민선8기를 시작했다"며 "이번 시민과의 만남은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천을 위한 또 다른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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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23일 남양읍 방문을 시작으로 ‘더 살기 좋은 화성! 시민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다음달 7일까지 29개 전체 읍면동을 순회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100만 도시 원년을 맞이한 화성시의 시정비전 및 방향과 각 읍·면·동의 현안을 공유하고,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 등 시민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022년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 화성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28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며 민선8기를 시작했다”며 “이번 시민과의 만남은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천을 위한 또 다른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번 시민과의 만남은 더 살기 좋고, 더 일하기 좋으며, 더 즐거운 도시를 만들고, 더 나아가 누구나 살고 싶어하고 부러워하는 도시, 소통의 가치를 실천하는 도시, 인구 100만의 도시에서 명실상부한 특례시 '화성'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날 남양읍·새솔동·비봉면 방문을 시작으로 마도면·송산면·서신면(24일), 팔탄면·장안면·우정읍(25일), 정남면·양감면·향남읍(26일), 동탄6동·동탄4동·동탄5동(30일), 동탄8동·동탄7동·동탄9동(31일), 병점1동·병점2동·진안동·반월동(2월 1일) 동탄3동·동탄1동·동탄2동(2일), 화산동·기배동·봉담읍(6일), 매송면(7일)을 차례로 방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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