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이적’ 규현 “SM이 슈주 연습 때 주차비 부과, 내 오해였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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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조규현·35) 이 안테나와 전속 계약 체결 후 SM엔터테인먼트(SM)로 연습을 갈 때 주차비를 내 서운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내 오해였다"고 밝혔다.
규현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딘딘의 뮤직 하이'에 게스트로 출연해 SM에 대한 발언을 수정했다.
2006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래 SM에서 활동해온 규현은 지난해 8월 안테나에서 개인 활동을 새로 시작했고, 그룹 활동만 SM에게 맡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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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조규현·35) 이 안테나와 전속 계약 체결 후 SM엔터테인먼트(SM)로 연습을 갈 때 주차비를 내 서운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내 오해였다”고 밝혔다.
규현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딘딘의 뮤직 하이‘에 게스트로 출연해 SM에 대한 발언을 수정했다. 2006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래 SM에서 활동해온 규현은 지난해 8월 안테나에서 개인 활동을 새로 시작했고, 그룹 활동만 SM에게 맡기고 있다.
앞서 규현은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그룹 활동 연습을 위해 SM 건물에 갔더니 주차비를 부과하더라며 섭섭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해당 발언에 대해 규현은 “(방송에서) 장난식으로 얘기했는데 큰 파장이 일어나서 해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테나로 이적 전에도) 내 자차를 쓰기 때문에 회사에 차를 등록할 수 없었다, 사실 그때도 주차피를 냈던 것인데 그때는 회사에서 알아서 정산 처리를 해준 것이었다"며 "알고보니 회사도 그 건물에 세를 들어 살고 있는 것이라 회사 직원들도 주차비를 낸다더라, 내가 큰 착각을 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 9일 EP ‘Restart’(리스타트)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본격화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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