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금식 충북도의원 “중부내륙철도 지선, 국가계획 반영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노금식 충북도의원(음성2)이 23일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음성 감곡~충북혁신도시까지의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충북도가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 의원은 이날 충북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부내륙철도 지선은 충북 철도교통의 수혜지역을 확대해 충북 중・북부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 국토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노금식 충북도의원(음성2)이 23일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음성 감곡~충북혁신도시까지의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충북도가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 의원은 이날 충북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부내륙철도 지선은 충북 철도교통의 수혜지역을 확대해 충북 중・북부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 국토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수서역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이동시간이 52분에 불과해 수도권과 청주공항의 접근시간을 단축해 청주공항을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며 “충북 발전과 국토 균형발전의 지렛대가 될 수 있는 중부내륙철도 지선을 10만3000명의 음성군민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부내륙철도 지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충북 광역 교통망 확충에 포함된 공약이다. 대통령의 공약 이행 요청 등 충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신증권, 사옥 매각 대신 리츠편입…리츠 영업인가 신청
- "중기·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서울신보, 기업은행과 625억원 규모 협약 체결
- 중소형 증권사 실적 희비…교보·다올·현대차 웃고 BNK·SK·iM 울상
- [지스타 2024] 엠바크 스튜디오 "아크 레이더스, 근본적인 매혹적 세계 구축"
- 447명에게 물었다 '어떤 AI를 원하나?'...퀄컴 "AI 에이전트 시대 온다" (종합)
- [지스타 2024] 박정식 대표 "드래곤 소드, 오픈월드에서 구현한 액션의 재미"
- "숨통 트였다"…영세업체는 배달 상생안 '환영'
- 이재명, 예상 밖 중형…법원 "죄책·범정 상당히 무겁다"
- 오세훈 "이재명 1심 선고 '다행'…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한미그룹 분쟁 한층 격화…한미사이언스 "3인 연합 형사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