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영과 영원

이수지 기자 2024. 1. 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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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작가세계' 신인문학상에 단편 '점심의 연애'로 등단한 작가는 '모서리의 탄생', '허들' 등의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편소설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아가고 있을 오리너구릿과, 오리너구릿속, 오리너구리종 같은 여자들의 이야기"다.

오리너구리가 오리에게서도, 너구리에게서도 자유로워져 오롯한 자기 자신의 종(種)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등장인물들에 투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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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과 영원 (사진= 교유서가 제공) 2024.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신주희 작가의 첫 장편소설 '영과 영원'( 교유서가)은 제 삶을 손에 쥔 세 여자 해나, 마나, 경희 이야기다

2012년 '작가세계' 신인문학상에 단편 '점심의 연애'로 등단한 작가는 '모서리의 탄생', '허들’ 등의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편소설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아가고 있을 오리너구릿과, 오리너구릿속, 오리너구리종 같은 여자들의 이야기"다. 오리너구리가 오리에게서도, 너구리에게서도 자유로워져 오롯한 자기 자신의 종(種)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등장인물들에 투영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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