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건물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한 60대 검거

심민규 2024. 1. 23.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7시께 경기 파주시 교하동의 한 상가 건물에 6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돌진했다.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A씨가 경상을 입은 것을 제외하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사고 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채 본인의 직장으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추적 후 직장 내에서 붙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3일 오전 7시께 경기 파주시 교하동의 한 상가 건물에 6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돌진했다.

파주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A씨가 경상을 입은 것을 제외하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사고 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채 본인의 직장으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추적 후 직장 내에서 붙잡았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로 측정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