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행안부 차관 논산시 방문 "청년 네트워크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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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논산시를 방문해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시의 정주여건과 문화분야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를 차관께서 관심을 갖고 살펴봐주신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논산시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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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논산시를 방문해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는 시가 지역의 문화·교육·보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하는 복합센터로 오는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고 차관은 시설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 차관은 시 청년 네트워크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피력한 고 차관은 시 청년 네트워크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작은도시·농촌의 생활편의·문화·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행정안전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청소년·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무엇보다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므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시의 정주여건과 문화분야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를 차관께서 관심을 갖고 살펴봐주신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논산시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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